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는 30억 달러를 조달한 후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회사의 비트코인 매입을 상징하는 '녹색 점'을 언급하며 이번 자금 조달의 목적을 암시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전에 약 8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현재 가치로 327억 달러가 넘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자금이 새로운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국 내 가장 큰 비트코인 보유 공공 기업으로서, 운영을 통해 비트코인 수익률 41.8%를 달성했으며, 이는 주식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MSTR 주식은 연초 이후 515% 상승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일러는 회사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토대로 운영되며, ATM 공모와 같은 전략적 금융 도구를 사용하여 위험과 변동성을 줄이고 주주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Bron: kr.beincryp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