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동향: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새로운 RWA 플랫폼 환영, 콜롬비아, 규제법 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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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비인크립토 라티아메리카 암호화폐 라운드업은 바이낸스의 설문조사, 콜롬비아의 규제법 제정,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사용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바이낸스 설문조사로는 라틴아메리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95%의 응답자가 향후 12개월 내에 암호화폐 투자를 늘릴 예정입니다.
월드코인은 에콰도르에서 라이선스 없이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에콰도르 데이터 보호 감독관으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토큰화 인프라 회사인 JusToken이 실물자산(RWA) 분야에 진출하였습니다. JusToken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여 토큰화를 통한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칠레에서는 호아킨 라빈 레온 하원의원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큰 논란이 일고 있으며, 그의 부인 캐시 바리가도 연루된 상태입니다.
엘살바도르는 러시아와의 무역 거래에 비트코인을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제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됩니다. 동시에, Google은 브라질의 이타우와 협력하여 Pix 결제 시스템을 디지털 지갑에 통합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암호화폐 도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지만,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다양한 은행들이 자체 거래소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암호화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kr.beincryp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