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는 진성준 의원의 2025년 1월 1일 암호화폐 과세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해외 거래소와 제대로 연동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본 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한 것이다.
해외로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연동 추적이 필수적이며, 국제 자동 정보 교환 체계(CARF)가 가동되는 2027년 이후가 정책 시행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암호화폐 과세의 효율성과 국내 자본의 안전성에 관한 우려에서 비롯된다. 그간 국내 투자자들이 올 연말 해외로 가상 자산을 이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목했다.
